습근평 주석이 3월 27일 인민대회당에서 까자흐스딴 마시모브 총리를 접견했다.
습근평 주석은 박오 아시아론단 년차회의에 참가한 마시모브 총리에게 환영을 표했다.
습근평 주석은,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가 쾌속적으로 발전하고 제 령역에서의 협력이 전례없는 높이에 이르렀다고 지적하고 나서 쌍방은 정책교류와 전략적 상호신임을 통해 쌍무협력을 보다 높은 차원으로 추진하며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하고 지역안정과 발전을 위해 기여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발전과 진흥단계에 있는 두나라의 생산능력은 쌍무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가져다줄것이며 실무적자세로 우세를 발휘하고 새로운 발전예비를 육성하는것으로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비단의 길 경제벨트 량해비망록을 실시하고 중대항목과 생산능력 분야의 협력과 금융분야의 협력을 추진하는 한편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과 까자흐스딴의 새로운 경제발전결책을 접목시켜 상호발전해야 할것이라고 지적했다.
습근평 주석은, 국정에 어울리는 발전의 길을 견지하고 안정과 발전을 도모하는 까자흐스딴의 결책을 지지한다고 표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두나라사이의 전면적 전략 동반자관계는 호혜상생하는것이며 비단의 길 경제벨트와 까자흐스딴의 새로운 경제정책은 공동성이 존재하고 쌍무협력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인정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아시아 인프라 투자은행과 중국-유럽 경제협력기금, 비단의 길 기금 등 무대를 통해 쌍무협력을 강화할것을 희망한다고 지적하고, 당면 정세하에서 생산능력분야의 쌍방협력은 까자흐스딴에 있어서 필요한것이며 두나라 발전에도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것이라고 표했다.
마시모브 총리는, 중국 문화학원을 통해 까자흐스딴과 본 지역 국가와 중국사이의 문화교류와 인재양성을 추진하고 공동발전을 이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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