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와 회담
2015년 03월 27일 13:38【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3월 26일발 인민넷소식(기자 두상택): 국가주석 습근평은 26일 인민대회당에서 인도네시아 대통령 조코와 회담을 가졌다. 량국원수는 공동으로 중국과 인도네시아 관계발전에서 이룩한 성공적인 경험을 총화하고 량국의 미래 협력에 대하여 계획, 포치했으며 지난 65년 동안 우호관계발전의 토대에서 지난날을 계승하고 앞날을 개척하며 중국과 인도네시아 전면 전략적동반자관계가 새로운 시기에 앞으로 발전하도록 공동으로 추동함으로써 지역과 세계의 평화안정과 번영을 위해 기여하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습근평은 조코가 중국을 방문함과 아울러 박오아시아포럼 년차회의에 참석하게 된것을 환영했다. 습근평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중국과 인도네시아는 각각 세계 첫번째와 네번째 인구대국이고 첫번째와 세번째 발전도상국가로서 전략적의존도가 높고 발전의 상호보완성이 강하며 호혜협력의 잠재력이 막강하다. 지난해 우리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지도자 비공식회의기간에 만났을 때 량국관계를 높은 수준으로 확정하고 조속히 실제적인 성과로 전환시켜 량국인민을 위해 더 잘 복지를 마련해주는데 한결같이 동의했다. 대통령의 이번 방문은 마침 량국수교 65돐이 되는 해로서 기필코 중국과 인도네시아 각 령역의 실무협력을 심층 추진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