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아르메니아 대통령과 회담
2015년 03월 26일 14:40【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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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주석이 25일 인민대회당에서 아르메니아 사르키샨 대통령과 회담했다.
습근평 주석은 우리는 장기간 친선협력의 방침을 견지하면서 대방이 선택한 제도와 길을 지지하고 피차간의 핵심 리익을 지지하고 수호해왔다고하면서 서로 대방의 발전과 번영을 지지하고 경제무역협력 예비를 발굴하며 또 협력수준을 계속 제고해야 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정부는 중국의 기업가들이 아르메니아의 교통, 광산, 체신, 정보, 기초시설 등 건설에 적극 참여하는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비단의 길 경제벨트 기틀내에서 자체의 기술우세와 장비우세를 발휘하여 아르메니아와의 적합한 협력방식을 찾으려 한다고 하면서 아르메니아가 유럽아시아 경제련맹과 중국측과의 협력을 추진하기를 희망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계속하여 아르메니아의 중국어교학을 도와주고 중국류학에서의 정부상 장학금 명액을 늘이며 쌍방 문화, 신문, 학술계간의 교류와 소통을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사르키샨 대통령은 중국은 아르메니아 외교의 가장 중요하고 가장 우선적인 방향중의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아르메니아측은 자국의 도로, 철도 등 기초시설항목을 비단의 길 경제벨트 구상에 포함시키고 아르메니아에서 중국어교육을 보급하며 공자학원을 개설하고 두나라 인문분야에서의 교류를 강화하려 한다고 말했다.
회담이 있은후 두나라 정상은 “중화인민공화국과 아르메니아공화국간 친선협력관계를 진일보 발전시킬데 관한 공동콤뮤니케”를 조인했다.
두나라 정상은 또한 경제무역, 금융, 사법, 집법, 세관, 교육, 관광, 등 분야의 협력문건 조인식에 출석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북대청에서 사르키샨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