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총서기가 15일 남경 청년올림픽경기대회 선수촌에서 제2회 청년올림픽경기대회에 참가한 중국대표단 선수들을 접견하고 연설을 발표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열정에 넘치는 연설은 중국대표단 선수들을 크게 고무격려해 주었다. 선수들은,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경기에서 훌륭한 성적을 따내고 청춘의 활력을 보여주며 또 정신문명과 경기 성적, 문화교류의 전면 풍작을 거둘것을 다짐하였다.
17일은 남경 청년올림픽 개막식 후 첫 경기일이다. 이날 중국 체육건아들은 각종목 경기장에서 세계각지에서 온 선수들과 치렬한 경쟁을 벌였다.
중국체육총국 류붕 국장은, 습근평 총서기가 소치 동계올림픽에 이어 또한번 세계 중대 종합성 경기에 참가한 중국 체육건아들을 친절히 접견한것은 중국 체육사업 특히는 청소년 체육에 대한 중앙의 깊은 중시를 보여준다고 말했다.
류붕 국장은, 총서기의 친절한 배려와 고무는 젊은 선수들이 청년올림픽경기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따내고 각국 친구들을 많이 사귐으로써 청춘 사절의 역할을 잘 감당하는데 큰동력이 될것이라고 표하였다.
류붕 국장은, 총서기의 중요한 연설은 2022년 동계올림픽 신청사업과 제반 체육사업을 추진하는 기본준칙과 전진방향을 규명해주었고 또 우리나라를 체육강국으로 건설하도록 전국 체육사업일군들을 크게 고무해주었다고 말했다.
개막식 하루전 습근평 총서기와 악수하고 또 개막식에서 중국대표단의 기수를 맡았던 17세의 위글족 녀선수 디리샤티는 기자에게, 청년 선수들은 총서기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것이라고 말하였다.
디리샤티와 함께 습근평 총서기를 만났던 남자 롱구선수 초해룡은, 습근평 총서기는 우리나라 3대 구기종목인 축구와 롱구, 배구의 진흥을 위해 기여할것을 요구했다면서 우리의 어깨에 놓인 책임이 무겁다고 표하였다.
태권도 선수 류금도는, 이번 청년올림픽 경기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야 할뿐만아니라 다양한 문화교류행사에 잘 참가해 타국 선수들과 널리 교류함으로써 중국 젊은이들의 열정과 꿈을 세계에 널리 인지시킬것이라고 말하였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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