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몽골국 관계 발전의 새 로선도 제작

-습근평주석의 몽골국 방문을 앞두고

2014년 08월 18일 13:46【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북경 8월 17일발 신화넷소식(가지 보르문 류리리 염량): 몽골국 대통령 엘벡도르지의 초청으로 국가주석 습근평은 8월 21일부터 22일까지 몽골국을 국빈방문하게 된다. 이는 중국 국가원수가 11년만에 진행하는 몽골국에 대한 첫번째 방문이며 습근평이 국가주석으로 된후 두번째로 진행하는 개별적인 방문이다.

습근평주석의 이번 방문은 중국과 몽골국의 전방위적인 협력관계를 일층 추진하고 중국 주변환경을 일층 최적화하게 될것이며 주변국강 대한 “선린, 성심, 우대, 포용”의 외교리념에서 또 한차례의 적극적인 실천으로 될것이다.

중국과 몽골국 관계 업그레이드 될수도

올해는 중국과 몽골국 수교건립 85주년이 되는 해이며 또한 량국 친선협력관계조약을 개정한지 20주년이 되는 해이다. 이런 력사적인 시각에 어떻게 미래를 내다보며 량국 관계를 새로운 경지에로 끌어올리고 량국관계발전의 로선도를 제작할것인가 하는것은 량국 지도자들이 직면한 중요한 과제이다.

이번 방문기간 습근평주석은 엘벡도르지대통령과 회담을 진행하고 함께 량국 관계의 발전방향, 주요과업과 기본사고맥락을 검토하고 확정하게 된다. 전문가들은 량국 관계는 이번 방문을 통해 더욱 높은 수준에로 업그레이드하게 될것이라고 인정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김성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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