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주석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꽁고공화국 싸수 대통령과 회담했다. 회담에서 두나라 수반은 두나라 전통적 친선과 협력 성과를 찬양하고나서 두나라 관계의 전방위적 발전을 추진하고 중국 아프리카간 신형의 전략적 동반자관계를 힘써 추진하련다고 말했다.
습근평 주석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중국과 꽁고공화국은 정부와 의회, 정당간의 래왕을 밀접히 하고 치국경험을 교류하며 높은 차원의 정치적 신뢰를 유지하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중대한 문제에서 서로 소통하고 배합해야 한다. 이렇게 하므로써 국제질서와 국제체계가 공정하고 합리한 방향으로 발전하게 해야 한다. 쌍방은 개척 진취하고 서로 우세를 보완하며 예비를 늘이고 석유, 신용대출, 건설공사에서의 협력을 강화해야 한다. 새로운 협력도식을 모색하고 합자은행과 꽁고철도, 항구, 민생 등 건설공사를 착실하게 추진해야 한다.
싸수 대통령은 꽁고측은 국가의 발전에 진력하고있고 중국측과의 일련의 합작항목을 추진하려 한다고 하면서 중국기업소가 꽁고 건설에 참여하는것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꽁고측은 중국측과 함께 유엔사무에서 서로 소통하고 조율하려 한다고 말했다.
두나라 수반은 또한 경제무역, 기초시설건설, 융자, 은행, 문화 등 여러 항목의 쌍무협력 문건조인식에 참가했다.
회담에 앞서 습근평 주석은 인민대회당 동문밖 광장에서 싸수 대통령을 위한 환영식을 거행했다.
청해옥수 중국 꽁고 친선소학교의 장족학생대표와 수도 소년아동들이 두나라 국기와 꽃을 들고 싸수 대통령을 환영했다.
2014년 4월 청해성 옥수에서 강진이 발생한후 꽁고공화국은 투자하여 리재구에 한 소학교를 건설해 주었다. 이 소학교를 중국 꽁고 친선소학교로 명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