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근평,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
2014년 05월 13일 09:4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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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주석 습근평이 12일 인민대회당에서 베르디무함메도프 투르크메니스탄 대통령과 회담했다.
량국 수반은 따뜻하고 친선적이며 실무적인 분위기속에서 량국 전략동반자관계의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다음 단계 협력을 론의하면서 많은 공감대를 달성했다.
량국 수반은 세세대대의 친선과 호혜협력을 견지하고 긴밀한 내왕을 유지하며 량국 관게의 장기적이고 건강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해 공동의 발전과 번영을 실현하기로 결정했다.
습근평은 2013년에 량국이 전략동반자관계를 맺은 이래 정치적 상호신뢰가 더욱 든든해지고 상호 지지가 더욱 유력해졌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 우리는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친선협력조약"을 체결해 량국관계 발전의 원칙과 방향을 법률의 형식으로 고정시키게 된다고 지적했다.
습근평은 또 량국은 2014년부터 2018년까지의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전략동반자관계발전계획"을 제정했다며 이는 향후 5년 량국협력의 로선도라고 지적했다.
베르디무함메도프 대통령은 현재 양국 관계는 더욱 높은 새단계에로 발전했다며 량국은 서로 리해하고 신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방문을 통해 량국 전통친선을 공고히 하고 량국 전략동반자관계를 심화할수 있기를 희망했다.
량국 수반은 "중화인민공화국과 투르크메니스탄 친선협력조약", "전략동반자관계를 발전을 심화할데 관한 중화인민공화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의 공동선언" 등을 체결하고 천연가스와 농업, 교통, 금융, 문화, 지방 등 령역의 여러가지 협력문건에 서명했다.
량국 수반은 또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가졌다.
습근평은 기자회견시 중국과 투르크메니스탄이 전략동반자관계를 맺은것은 량국관계의 발전수요에 부응한 것이며 량국 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개척했다고 평가했다.
그는 또 량국이 체결한 일련의 중요한 문건들은 량국관계 심화에 튼튼한 기초를 마련했다며 우리는 전면협력을 강화해 량국인민이 더욱 많은 혜택을 보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