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중국은 WTO개혁을 지지하나 분가하는 것은 반대
2018년 09월 28일 14:18【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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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9월 27일발 신화통신: 상무부 보도대변인 고봉은 27일, 현재 목소리가 높은 세계무역기구의 개혁 문제에 비춰 중국은 세계무역기구의 필요한 개혁을 지지한다고 하면서 그러나 세계무역기구의 개혁은 응당 세가지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이날 소집된 정례 기자회견에서, 세계무역기구를 대표로 하는 다자무역체제는 보호주의를 반대하고 무역성장을 추진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하는 면에서 줄곧 대체불가의 작용을 발휘했다고 지적했다.
고봉 대변인,은 세계무역기구는 완벽하지 않은데 특히 현재 보호주의와 일방주의가 성행하고 있고 세계무역기구의 권위성과 유효성이 도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때문에 중국은 세계무역기구가 필요한 개혁을 진행하고 다자무역체제의 시대의 변화에 따른 발전을 추진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고봉 대변인은, 세계무역기구의 개혁은 응당 세가지 원칙을 견지해야 한다는 중국의 립장을 전했다.
첫째로 세계무역기구의 기본원칙을 개변할 수 없는데 다시 말하면 최혜국대우, 국민대우, 관세약속, 투명도, 특수와 차별 대우 등등과 무역자유화의 총체적인 방향을 개변할 수 없으며 '분가할 수 없고' 새로 만들어서는 안된다.
둘째로 응당 발전을 핵심으로 발전도상 성원의 합리한 요구를 고려해야 한다.
셋째로 응당 호상 존중, 평등호혜의 기초에서 점차적으로 나아가고 세계무역기구의 생존에 위험을 미치는 문제를 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 모두의 일은 서로 상의하면서 처리해야 하며 중국은 개별적인 성원이 자신의 의지를 남에게 강요하는 것을 찬성하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