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기업계가 트럼프 대통령의 새 라운드 관세조치가 미국의 경제 리익에 손해를 줄 것이라는 주장을 적극 펼치고 있다.
최근 80여개 미국내 업종협회는 “미국인 자유무역 격려” 련맹을 구성했다. 련맹은 “농민 자유무역 지지” 행동을 주도한 미국 농업협회와 손잡고 “미국 내지에 손해를 끼치는 관세” 반대 행동을 공동 발기해 최근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조치를 공개적으로 반대하면서 자유무역을 호소하고 있다.
애플사 등 유명 다국적 기업들도 미국 무역대표에게 편지를 보내 관세 조치는 최종적으로 가격상승으로 인한 압력을 소비자에게 전가하게 될 것이고 결국에는 회사와 소비자만 손해를 입는 후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국 남캐롤라이나주 매닝시의 BCA자전거공장 수석 집행관 아노드캠런은 관세 부과조치가 BCA사에게는 치명적이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노드캠런 집행관은 트럼프 정부의 독단적인 관세부과 조치로 인해 우리와 같은 무고한 기업, 그리고 기업내 로동자들이 피해를 입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노드캠런 집행관은 BCA사의 년간 자전거 판매량 약 280만대중 다른 나라에서 거두어들이는 수입도 일부분 차지하고 있다면서 관세 부과조치가 실시되면 판매량은 약 200만대로 감소할 것으로 예측돼 판매수익에 큰 타격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