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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과 인도 관계 발전

2018년 04월 27일 10:51【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습근평 주석과 인도 모디 총리가 27일과 28일 무한에서 비공식 회담을 진행한다. 두나라 지도자는 두나라관계와 공동으로 관심하는 국제문제를 둘러싸고 전략적소통을 진행하고 두나라 장래 발전관계의 장기성, 전략성 그리고 전반 국면에 관한 문제를 둘러싸고 의견을 교환하게 된다.

지난 세기 50년대 중국과 인도가 공동 창의한 평화공존 5항원칙은 국제관계를 규범화하는 중요한 준칙으로 부상했다. 두나라 관계가 오늘날의 성과를 이룩할수 있은것은 두나라 력대 지도자들의 신근한 노력과 갈라놓을수 없다.

상호 중요한 린국인 중국과 인도는 천연적 협력동반자다. 력사적 기회와 국정 나아가 발전단계와 발전목표가 근사한 두나라는 각자의 발전과 진보를 위한 협력동반자로 되여야 한다. 두나라는 서로 발전의 기회가 되고 대방을 위협하지 않는다는 기본판단을 견지해야 한다. 이로 해 두나라 지도자는 발전동반자관계를 밀접히 하고 제령역에서의 두나라사이의 협력이 거족적인 발전을 가져오도록 합의했다.

발전도상 대국이고 주요한 신흥경제체인 중국과 인도는 경제무역 협력분야에서 넓은 예비를 갖고 있다. 인도에 있어서 중국은 가장 큰 무역동반자이다. 2017년 두나라관계가 총체적으로 발전추세를 유지했으며 비록 국경사건으로 해 쌍무관계가 준엄한 시련을 겪었지만 쌍무 무역액은 전기보다 20% 성장한 844억딸라에 달했고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문명고국인 중국과 인도는 유구한 교류의 력사를 가지고 있다. 국가간 래왕은 인민간 교류를 떠날수 없다. 근년래 두나라사이의 인문교류는 부단히 증강했고 인도의 요가, 영화, 가무는 중국에서 깊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해 두나라의 인원래왕은 연인수로 백만명을 넘었고 매주 42편의 항공편이 두나라를 오가고 있다. 인구총수가 26억에 달하는 두나라는 당면 인문교류면에서 거대한 발전예비를 갖고 있다.

당면 중국특색의 사회주의가 새 시대에 진입했고 인도는 발전진흥의 관건적단계에 진입하면서 두나라 관계발전은 현실적이고 실무적 색채가 짙어졌다. 중국공산당 19차 당대표대회의 포치에 따라 중국은 전면적 개방구도를 추진하고 있으며 “일대일로” 국제협력을 깊이 있게 추진하는 한편 무역과 투자 자유화와 편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인도정부는 3년 행동의정을 제정하고 2022년 “참신한 인도” 청사진과 15년 발전계획 등 여러가지 발전전략과 행동계획을 기획하고 있다. 두나라의 발전목표는 시간적으로 많이 겹치며 내용면에서 상호 경험으로 될수 있다.

이외 두나라관계의 글로벌의의와 전략적의의가 점점 돌출해 지고 있다. 당면 세계구도는 한창 심각한 변화를 겪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쾌속발전을 통해 국제력량대비의 균형을 추진하고 있다. 브릭스국가와 상해협력기구의 회원국인 중국과 인도는 글로벌화, 자유무역, 가난구제, 기후변화, 반테로 등 령역에서 공동도전에 직면했고 다각무대에서 적극적인 협력을 전개하면서 무역주의와 일방주의를 반대하고 세계 다극화와 경제글로벌을 추진하는 중견력량으로 활약하고 있다.

중국과 인도는 갈라놓을수 없는 린국이다. 린국사이에 존재하는 분쟁은 정상적인 일이지만 중요한것은 분쟁을 통제하고 타당하게 해소하며 협력에 초점을 맞추는것이다. 중국과 인도사이에는 공동인식이 분쟁보다 많고 협력이 경쟁보다 많다. 히말라야산은 상호 련결하는 뉴대로 되여야지 두나라사이의 교류를 저애하는 걸림돌이 되여서는 안된다. 인도양은 반드시 상호협력의 바다가 되여야 할것이고 상호경쟁하는 경기장이 되여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습근평 주석과 모디 총리는 선후하여 회담을 13차 진행하면서 “고향외교”의 미담으로 전해지고 있다. 본기 비공식 정상회담은 두나라 지도자사이의 상호신뢰를 돈독히 하고 세계구도와 두나라관계에 대해 전략적 판단을 내릴것이며 두나라관계의 대방향을 제시하고 새 목표를 수립하고 새 국면을 개척하게 될것이다. 이는 두나라와 두나라 인민의 복지를 도모할것이고 나아가 지역과 세계평화와 발전에 대해 중요하고 적극적인 영향을 발휘할것이다.

중국과 인도 관계는 이미 새로운 력사적기점에 나섰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편집: 김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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