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타계
2018년 03월 15일 14:42【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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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3월 14일발 신화통신: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14일 새벽 영국 케임브리지의 집에서 향년 76세의 나이로 타계했다. 이날은 마침 아인슈타인의 탄신일이였다.
스티븐 호킹의 자녀들은 이날 성명에서, 아버지의 죽음에 깊은 슬픔을 느끼면서 "그는 위대한 과학자이며 걸출한 분이시며 그의 업적과 유산은 계속 세상에 남을 것이다. 그의 용기와 견지, 재능과 유모는 세계인들을 격려할것이다"고 말했다.
호킹은 1942년 1월 8일 영국 옥스포드에서 태여났으며 생전에 케임브리지대학 교수로 있었고 이 대학 루카스 수학 석좌교수를 력임했다. 그의 주요 연구령역은 우주론과 블랙홀로서 블랙홀 연구와 관련된 “호킹 복사”를 제출했으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시간의 력사》를 집필했다. 이 책은 1988년에 처음 출판된이래 수십종의 문자로 번역되였으며 1천만권이상 팔렸다.
하지만 그의 천재적인 두뇌에 허약한 병체가 매치되였다. 21세의 나이로 호킹은 전신 근육이 서서히 마비되는 “루게릭병” 진단을 받았으며 의사는 그가 2년밖에 살지 못할것이라고 알려주었다. 질병으로 호킹은 거의 전신이 마비되였고 특제한 소리합성장치에 의해 말할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이는 그가 과학탐색의 길에서 부단히 전진하는것을 막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