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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국제올림픽위원회는 10일 공식성명을 발표해 조선 평창동계올림픽 참석에 환영을 표했고 이번달 20일에 4자회의를 개최해 관련 구체적사항에 대해 토론할것이라고 선포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 주석 토마스 바흐는 10일, 그가 제의하고 사회를 보는 4자회의가 1월 20일 스위스 로잔국제올림픽위원회 본부에서 개최되며 국제올림픽위원회 관원을 제외하고 또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대표단과 한국과 조선 두측 국가올림픽원회 대표단, 두 나라 고위급 정부관원, 두측 국제올림픽위원회가 참석한다고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 모든 경기등록사업이 이미 끝난 원인으로 이번 회의는 부득불 일련의 중요결정을 진행해야 하는데 여기에는 조선측 선수, 관원 인수와 명단 그리고 일부 례의성과 과정문제들이 포함된다.
바흐는 성명중 두측의 이런 결정에 환영의 뜻을 표시했다. 그는 “이는 올림픽정신과 유엔대회에서 통과한 ‘올림픽휴전결의’정신이 앞으로 한발자국 내디뎠음을 의미한다. 현재 국제올림픽위원회는 마땅히 결정을 내려 이 승낙이 현실로 되게 해야 한다”고 말했다.
|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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