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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일본 도꾜에서 15명이 2018년 양력설에 떡을 먹다 목에 걸려 병원에 실려와 긴급구조를 받았는데 그중 2명은 불행하게도 숨졌다고 한다.
교도통신이 도꾜소방청 1일 저녁 소식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병원을 찾은 사람들은 년령이 55세에서 90세 사이에 있었는데 그중 두명은 사망했으며 이외 7명은 의식을 잃거나 심장박동과 호흡이 멈추는 위급한 상황이라고 한다.
일본은 새해에 떡을 먹는 습속이 있다. 일본식 떡은 비교적 두껍고 모양은 둥글거나 네모나다. 매년 1월달은 떡을 먹다 의외상황이 발생하는 고봉기로 특별히 로인들이 많다. 통계에 따르면 도꾜소방청 관할구는 2012년부터 2016년까지 총 542명이 떡을 먹다 병원을 찾았는데 그중 65세이상의 로인들이 90%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도꾜소방청은 떡을 먹을 때 작게 썰어 꼭꼭 씹어 천천히 넘겨야 한다면서 특별히 로인과 아이들이 더욱 조심할것을 건의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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