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로씨야 국방부는 3일 로씨야 미-24 직승기가 지난해 12월 31일 수리아 경내에서 긴급착륙하는 과정에 추락했고 두명의 비행사가 조난당했다고 밝혔다.
로씨야 국방부 소식에 따르면 이 직승기는 지난해 12월 31일 수리아 하마시 공항으로 비행하는 과정에 기술고장으로 인해 긴급착륙하려다가 추락되였으며 두명의 비행사가 조난당하고 기술인원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중이라고 한다. 비행기 추락지점은 하마시공항에서 15km 떨어진 곳이다.
로씨야 국방부는 기술고장은 비행기가 추락된 원인으로 비행기는 추락전 화력공격을 당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수리아정부의 요구에 응해 로씨야 군대는 2015년 9월에 수리아 반테로에 가입했다. 지난해 12월 11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수리아에서 로씨아군대를 철수하라고 명령했지만 혁만미무와 타르투스기지의 로씨야군대는 장기적으로 이곳에 주둔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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