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불 11월 25일발 신화토신: 아프가니스탄 주재 유엔 지원단은 25일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각계의 공동노력으로 녀성에 대한 폭력행위를 해소할것을 호소했다.
11월 25일은 유엔이 제기한 “녀성에 대한 폭력행위 해소 국제일”이다. 아프가니스탄 주재 유엔 지원단 책임자 야마모토 타다미치는 성명에서, 아프가니스탄 녀성이 발전, 평화와 안전 령역에서 잠재력과 거대한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게 하기 위해 반드시 녀성과 녀아의 권리 침범을 멈춰야 하며 특히 폭력행위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명은 녀성에 대한 폭력행위를 해소하려면 모든 사람들의 공동노력이 필요한바 매 한명의 개체마다 가정, 사업장소와 사회환경에서 폭력반대를 크게 웨쳐야 한다고 말했다.
아프가니스탄 인권위원회의 조사에 의하면 2017년 지난 10개월동안 아프가니스탄 경내에서는 녀성에 대한 폭력사건이 3천3백78건 발생했다고 한다. 그중 1351건이 신체적희롱이고 186건이 성폭력이며 1093건이 모욕적언어희롱이고 748건이 미성년결혼, 강박성결혼, 경제폭력 등 기타 각종 형식의 폭력에 속했다.
이외 16일동안 진행되는 세계 성별폭력반대행사도 서막을 열었는데 12월10일 세계인권의 날까지 지속된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한명도 빠지면 안된다”이다. 이는 유엔 2030년 지속가능발전의정 공중과 개인분야에서 녀성에 대한 각종 폭력행위를 해소하는 중요성을 부각한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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