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12월 24일발 신화통신(기자 왕박문): 현지 매체의 23일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은 올해 년말 유네스코에서 탈퇴할것이라고 한다.
보도에서는 이스라엘 총리 네타냐후는 22일 유네스코주재 이스라일 대표 카메르 사마 하코은에게 제일 늦어 12월 31일까지 정식으로 이 조직을 떠날것을 지시했다고 말했다.
이스라엘 외교부 대변인은 이 결정을 내린것은 유네스코의 "유태인의 력사와 이스라엘 토지를 분리하려는 시도때문"이라고 했다.
입수한데 따르면 이스라엘 한 고위급 관원은 만약 유네스코가 다음해 년말전까지 개혁을 진행해 이스라엘에 대한 태도를 개변한다면 이스라일은 이 결정을 철회할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미국 국무원은 10월 21일 미국은 유네스코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했다고 선포했다. 미국 국무원은 성명에서 이 결정을 내린것은 주요하게 체납료가 부단히 증가하고 기구에 근본적인 개혁이 필요하며 또 이 기구가 "이스라엘에 대해 지속적인 편견을 갖고있다"는것을 고려했기때문이라고 했다.
2011년 10월말 유네스코는 투표를 통해 팔레스타인을 성원국의 신분으로 이 기구에 가입시키는 제안을 통과했는데 미국과 이스라엘은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고 량국은 이후 회비 납부를 중단했다. 거액의 회비를 연체해 2013년 11월 미국과 이스라엘은 유네스코에서 투표권을 상실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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