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8일부터 10일까지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중국에 대한 공식방문을 진행한다. 이는 트럼프가 취임한후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는것이며 중국공산당 19차 전국대표대회 승리적페막후 중국측이 처음으로 접대하는 첫번째 국빈방문이기도 하다. 새로운 력사의 기점에서 사람들은 중미 최고지도자가 새 시대 중미관계의 발전 청사진을 함께 그리기를 기대한다.
"고도로 중시한다", "공동으로 추진한다", "락관적인 태도를 갖고있다"… 방문에 앞서 량국 원수는 방문 및 중미관계의 발전에 대해 기대를 표했다. 미국 새 정부가 출범한후 중미관계는 중요한 진전을 가져왔다. 습근평주석과 트럼프대통령은 이미 두번이나 성공적인 회담을 개최했고 또 통화, 통신 등 방식으로 량호한 소통을 유지했으며 중미 네개 고위급대화기제 건립 등 중요한 공동인식을 확정해 중미 관계발전에 새로운 기초를 닦았다.
사람들은 중미 지도자가 원수외교의 정상설계와 전략적인도작용을 진일보 발휘하여 서로 상대측의 리익을 존중하고 관심하는 기초에서 중미관계의 발전에 방향을 가리켜주면서 관계의 지속적이고 건전하며 안정적인 발전을 추동할것이라고 믿을 리유가 있다.
45년전 중미 로일대 지도자들은 "태평양을 가로지른 악수"와 전략적회담을 통해 서로를 갈라놓았던 단단한 얼음을 깨뜨렸는데 현재 중미의 상호 리익협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여 이미 최대의 무역파트너로 됐다. 중미관계가 지금까지 발전하면서 비록 마찰도 있었지만 "협력"이 더 많았는바 이는 량국관계의 주류이다.
현재 중미 각계는 모두 공동리익의 대형 케이크를 만드길 기대하고있는데 많은 미국 기업가들이 트럼프와 함께 중국을 방문하는것이 바로 그 증거이다. 동시에 중미협력은 새 시기에 새로운 성장점을 부단히 만들어낼것이다. 량국은 각자 국내의 중요한 의정을 추진하고있는데 중국은 공급측면 구조적개혁을 계속하여 심화하고있고 트럼프정부는 인프라투자 강화 등 계획을 제출했는바 중미는 각자의 우세를 발휘하여 실제적인 협력을 확대할수 있는 잠재력이 거대하다.
세계 량대 경제체로서 중미의 공동리익은 분기보다 훨씬 많다. 동시에 공동인식을 확대하고 분기를 축소해야 한다. 력사는 중미 량국이 협력하면 량국에게 리익이고 협력만이 유일한 정확한 선택이라는것을 증명했다.
중미관계는 이미 쌍변범주를 훨씬 초월했는바 세계의 안정과 번영에 중대한 의의가 있다. 현재 세계의 총체적추세는 지역 충돌을 완화하고 평화질서를 구축하는것이다. 국제와 지역의 열점문제는 각측의 눈길을 끌고있는바 이는 중미 지도자가 토론하는 중요한 의제중 하나이기도 하다.
일정한 시간동안 중미 량측 사업소조는 트럼프대통령의 중국방문사안에 대해 밀접한 소통과 협력을 유지하여 충분한 준비를 했다. 사람들은 중미 원수의 미국회담이 성곡적으로 개최되여 량국 인민과 세계 각국 인민에게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것이라고 기대할 리유가 있다.
19차 당대회는 새 시대 중국외교에 대해 정상설계를 진행하여 상호존중, 공평정의, 협력공영의 신형국제관계를 건설하는것을 추동해야 한다고 명확히 제기하고 각국 인민이 마음을 합쳐 협력하여 인류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중미 원수 북경회담을 계기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중국특색 대국외교는 인류평화와 발전사업에 새로운 더 큰 공헌을 할것이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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