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틸러슨 국무장관이 29일, 21명 꾸바 주재 미국 대사관 일군이 몸에 이상증세가 나타나서 미국측은 대사관내의 비 긴급사무일군과 모든 가족을 철거하기로 결정했다. 하지만 미국은 여전히 꾸바와 외교관계를 유지한다.
틸러슨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지난 몇개월간 21명 꾸바 주재 미국대사
관일군은 “성격이 불투명한 공격”을 받아 몸에 청각이 손상되고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겼으며 피로감과 수면곤란 등 증세가 나타났다고 전했다.
당면 조사일군들은 증세를 초래한 공격종류와 래원을 확인하지 못하고있다.
성명에서는, 꾸바정부는 미국 외교인원의 안전을 확보하는 전제하에서 되도록 피해를 입을수 있는 미국외교인원 인수를 감소하고 꾸바 주재 미국 대사관은 긴급사무를 처리하는 일군만 보류하겠다고 표했다.
이외 미국국무원은 려행경고를 발표하여 미국공민이 꾸바로 가지말것을 제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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