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0월 10일발 신화통신: 미국 국무원은 10일, 외교수단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처리함에 있어서 여전히 미국의 우선 선택방식이라고 밝혔다.
미국 국무원 헤더 노어트 대변인은 이날 진행된 정례기자회견에서 다른 나라와 전쟁을 하려는 나라는 결코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외교수단은 조선반도 핵문제를 대함에 있어서 미국의 우선 선택이며 백악관부터 틸러슨 국무장관, 매티스 국방장관에 이르기까지 모두 이 립장을 천명했으며 미국은 이 립장을 계속 유지할것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노어트 대변인은 비록 군사적 수단을 좋아할 사람은 없지만 여전히 미국의 선택사항중에 있다고 지적했다.
9월 3일, 조선은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반대에도 불구하고 재차 핵실험을 진행했다. 11일 안보리사회는 제2375호 결의를 일치하게 통과하고 조선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결의는 동시에 조선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할것을 재천명했으며 외교적, 정치적 방식으로 평화롭게 문제를 해결해 나갈것을 호소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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