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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미래 집정의 길 험난해, 중국과의 전반 관게 큰 변화 없을듯

2017년 09월 26일 14:25【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독일련방의회 선거가 일단락 지었다. 앙겔라 메르켈이 인솔하는 련맹당은 예상대로 제1대당으로 되였다. 하지만 이는 완전한 승리를 의미하는것이 아닌바 내각조직의 길에는 많은 곤난이 존재하게 된다. 독일 문제전문가는 선거결과로 보면 독일정부는 이후 대외관계 처리에서 더욱 망설일것이지만 전반 외교대세에는 큰 변화가 없을것이라고 표시했다.

[독일 ”공동인식사회”, 위기에 처해]

초보적통계결과에 의하면 련맹당은 비록 33.0%의 선거표를 획득해 련방의원 즉 의회 하원 제1대당의 지위를 유지했지만 득표률은 지난 대선에 비해 8.5% 감소되여 력사상 두번째 최저득표률을 기록했다. 상해외국어대학 당위서기, 독일주재 전 대사관 교육처 공사 겸 참사관 강봉은 인터뷰에서 련맹당은 “처벌”을 받은것과 같고 당파 인솔자로서 메르켈 본인의 위망에도 큰 타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회민주당은 비록 의회 제2대당의 지위를 유지하고있지만 득표률은 지난기에 비해 5.2% 감소하여 력사 최저를 기록했다. 동시에 “독일을 위한 대안”정당이 새로운 세력으로 처음으로 련방의원에 진입했고 지난해 떨어진 자유민주당도 실패후 재기했으며 좌파당과 독일 록색당의 득표률도 다소 증가되였다.

강봉은 이렇게 대당이 실색하고 소당이 “단체궐기”하는 현상으로 보면 독일사람들의 “공동인식사회”(共识社会)가 점차 위기에 빠졌고 한층 심화되고있는데 이는 메르켈 내각구성에 큰 곤난을 가져다 줄것이라고 밝혔다.

[중국과의 관계 동요기간 있을듯]

의회 6대 정당중 “좌파” 립장을 가진 사회민주당이 집정련맹에 가입할 가능성은 이미 배제되였고 이들은 야당역할을 하게 될것이다. 이는 “독일을 위한 대안”정당이 일정한 특권을 가진 의회 제1 야당이 되는것을 방지했다. 련맹당은 자민당, 록색당과 련합해 내각을 구성하게 된다.

강봉은 내각조성으로 보면 독일정부는 금후 대회관계 처리에서 더욱 “민감”하고 더욱 망설이게 되며 정치적리익에 더욱 편향할것이라고 말했다. 이는 중국과 독일 관계, 특별히 의식형태와 경제의제면에서 큰 어려움을 초래할것이지만 전반적인 관계로 보면 큰 변화는 없을것이라고 밝혔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편집: 장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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