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관원이 2일, 아프가니스탄 북부 발흐성의 한 회교도사원이 1일 탈레반의 습격으로 적어도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발흐성 정부 대변인 팔하드 무닐에 따르면 발흐성의 침타라구에 위치한 이 사원은 현지 시간으로 1일 저녁에 습격을 받았다. 초보적인 조사에 따르면 사망자는 모두 마을의 안전보장 인원인 것으로 밝혀졌다.
사건발생후 탈레반 무력은 이번 습격은 저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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