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상원, 브란스타더를 신임 중국주재 대사로 임명
2017년 05월 23일 14:0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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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미국 상원은 22일 찬성 82표, 반대 13표로 아이오와주 주장 트리 브란스타더를 신임 중국주재 미국대사로 임명했다.
브란스타더는 당일 한차례 성명을 통해 중국은 세계에서 열향력이 가장 큰 국가중 하나이고 또 미국의 최대 무역파트너중 하나라면서 두 나라의 상호 리익과 혜택을 위해 노력할것이라고 표시했다.
브란스타더는 올해 70세로 1983년부터 1999년까지, 2011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오와주 주장을 담당하고있다. 또한 중국의 우호적 미국 정계인사중 한명으로 미국 대통령 트럼프는 지난해 12월에 그를 차기 중국주재 미국대사로 제명했다.
브란스타더는 이번달초 상원에서 진행한 중국주재 미국대사 지명 청문회에서 미국과 중국 관계에 적극적인 영향을 가져다줄수 있을것을 희망했고 아이오와주 주장으로서 적극적이고 건전한 중미 무역관계의 중요성을 느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중미관계는 여러 방면이 포괄되여있다면서 대사로 있는 동안 중국 여러곳을 방문하고 민중들과 접촉하면서 두 나라의 생기넘치는 문화와 사상교류를 이어갈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