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일본매체는 20일 외교계 소식인사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데 의하면 일본 수상 아베신조는 한국 신임 대통령 문재인과 회견을 진행하게 되는데 시간은 올해 7월 혹은 더 빠를수도 있다고 표시했다. 소식인사의 말에 따르면 아베는 문재인과 “위안부” 협의 등 중요화제에 대해 토론할것이라고 한다.
일본측은 회견 시간을 앞당길 가능성에 대해 연구중이다. 일본측의 생각대로 만약 문재인이 올해 6월말에 미국방문을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도꾜를 방문하면 더할 나위없이 좋을것이고 이는 미국, 일본과 한국이 조선문제에 대한 밀접한 협동관계를 나타낼것이라고 한다.
2015년 12월, 한국 당시 외교장관 윤병세와 일본 외무대신 가시다 후미오는 서울에서 회담을 통해 “위안부” 문제 “최종” 해결협의를 달성했다. 협의에 따르면 일본측은 10억 엔화의 “치유금”을 출자하지만 “위안부” 문제로 법률적책임을 지지는 않을것이고 “배상금”도 내지 않는것으로 되여있다.
정부간의 협의는 한국 민간에서 강렬한 반대를 불러일으켰다. 문재인은 대통령으로 당선된후 한국 국내에서는 협의를 페지하고 재차 담판을 진행할것을 요구했다.
문재인은 취임후 이번달 11일에 아베와 통화를 진행했고 협의가 대다수 국민들의 인정을 받지 못한 관계로 한국측은 쟁의가 있는 협의에 대해 재차 담판을 진행할것을 암시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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