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창의는 벨라루씨의 적극적인 호응을 받고 있다.
지금 두나라 관계는 강한 발전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대일로"창의가 가져다주는 기회를 틀어쥐고 두나라 경제무역협력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하고 있다.
전국인대 상무위원회 장덕강 위원장은 일전에 벨라루씨 코뱌꼬브 총리를 만나 중국측은 벨라루씨를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협력 동반자로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쌍방은 "일대일로" 기틀내에서 상호협력을 심화하고 발전전략을 접목시키며 정부간 협력위원회 등 기제의 작용을 발휘하고 중점분야의 계획을 통일시켜 경제무역투자협력을 격상시켜야 한다고 지적했다.
벨라루씨는 "일대일로"건설의 중요한 위치에 처해있고 독립국가협동체 나라와 유럽간의 교통요도와 무역회랑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단의 길 경제벨트 유럽입구에 처해있다. 그리고 중국 중부지구에서부터 벨라루씨까지의 컨테이너 특별렬차가 8일이면 도착할수 있다. 지금 중국에서 유럽으로 가는 14개 컨테이너 특별렬차가 벨라루씨를 경과하고 있다. 화물수송을 진일보 발전시키기 위해 벨라루씨는 지금 자국의 관련 배합기초시설에 대한 투자를 늘이고 있다.
두나라가 비단의 길 경제벨트를 건설하는 과정에 두나라간의 큰 공업단지건설은 주목받고 있다.
총면적이 92만평방 킬로메터에 달하는 중국 벨라루씨 공업단지는 글로벌 범위내에서 중국기업소가 국외건설에 참여하는 가장 큰 공업단지로서 비단의 길 경제벨트 건설에서 두나라 협력의 표지성 공사이다.
장덕강 위원장은 중국 벨라루씨 공업단지는 두나라 정상이 친히 추진하는 중대한 항목으로서 쌍방은 반드시 제반 분야에서의 실무적 협력을 심화해야 한다고 표했다.
코뱌꼬브 총리는 호혜협력을 심화하는것은 두나라의 공동념원으로서 벨라루씨측은 공업단지건설에 깊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고 하면서 첨단기술과 높은 부가가치제품의 투자와 무역을 확대하여 쌍방 협력항목에 좋은 환경을 마련하려 한다고 말했다.
지금 공업단지 기초시설건설과 입찰사업은 온보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공업단지 1기건설은 순조롭게 추진되여 중련중과 주식유한회사와 중국 제1뜨락또르 주식유한회사, 성도신축, 중흥, 회위 등 8개 기업소가 정식으로 공업단지에 입주했다. 이밖에 중국우주비행공업, 중려그룹 등 25개 기업소도 공업단지 입주 의향서를 체결했다.
"일대일로"건설은 두나라 기업간의 협력에 더욱 많은 기회를 가져다 주고 있다. 중국 미적그룹은 이미 10년전에 처음으로 벨라루씨에 가서 투자하여 중국실체를 꾸렸다.
미적그룹이 벨라루씨와 합자하여 꾸린 "미적-지평선"회사에서 생산하는 전자레인지 생산판매량은2014년부터 크게 늘어나 원래의 생산량이 32만대로부터 지난해에는 67만대에 달했으며 벨라루씨 시장에서 제2위를 차지하고 있다. 올해 이 회사는 백만대를 생산할 전망이다.
벨라루씨 국민회의 공화국원 의장인 미아스니꼬비치는 얼마전 신화통신사의 취재를 접수하면서 벨라루씨측은 호혜상생의 토대우에서 중국과 함께 비단의 길 경제벨트건설을 추진하고 경제무역, 금융, 투자, 과학기술, 에너지, 우주비행, 교통, 정보기술, 농업 등 분야에서 중국과의 협력을 추진하려 한다고 표했다.
미아스니꼬비치는 목하 많은 국가가 또다시 무역보호주의를 실시하며 자체의 시장을 페쇄하고 있는데 비추어 비단의 길 경제벨트건설은 여러 나라에 대외무역의 새로운 경로를 제공해준거나 다름이 없다고 말했다. 그는 벨라루씨는 경제개방국으로서 "일대일로"연선에 자국의 제품을 선전하는데 관심을 돌리고 있다고 말했다.
미아스니꼬비치는 벨라루씨측은 유라시아련맹건설과 "일대일로"건설 접목을 기대하고 있다고 하면서 벨라루씨측은 이에 적극 참여하여 좋은 조건을 마련하려 한다고 지적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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