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톤 11월 29일발 신화통신: 극단조직 "이슬람국가"는 29일 전날 미국 오하이오주대학 학교습격사건을 감행한 소말리아계 학생은 이 조직의 "전사"라고 말했다.
"이슬람국가"는 이 조직을 지지하는 아마크신문사에 성명을 발표했지만 이것은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28일 오전, 압둘 라자크 알리 아르탄은 차량을 운전하여 학교에 들어온후 행인을 들이박은후 차에서 내려 흉기로 사람을 다치게 했고 이후 학교경찰에 의해 사살됐다. 이 습격사건으로 11명이 부상당했다.
미국 매체는 29일 사건이 발생한후 집법인원은 아르탄의 거처와 그의 전자설비를 수색했는데 그가 소셜네트워크 페이스북에 "이슬람국가"에서 자주 쓰는 말들을 사용했지만 아직 "이슬람국가"에 충성을 맹세했거나 사전에 기타 사람들과 자신의 습격계획을 토론한 흔적은 발견하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미국측은 아직까지 조사를 진행하고있으며 현재 아르탄의 동기에 대해 어떠한 결론도 내리지 않았다.
아르탄은 소말리아에서 태여났고 2007년 가족들과 함께 파키스탄으로 갔으며 2014년 미국으로 건너온후 미국영주권을 가진 합법적신분이 됐고 올해 9월부터 오하이오주립대학에서 공부하기 시작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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