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톤 11월 15일발 신화통신: 미국 오클라호마주 오클라호마시티에 있는 한 공항에서 15일(현지시간) 발생한 총격으로 인원 1명이 숨졌다. 현재 공항은 이미 페쇄된 상태이다.
오클라호마시티 경찰측에 따르면 총격은 이날 오후 윌로저스월드 공항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지금까지 확인된 사망자는 1명으로 사우스웨스트에어라인의 52세의 한 직원이 총에 맞아 숨진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측은 초보적인 조사에 의하면 현재 공항에는 "활발한 사격수"가 없으며 이는 한차례 고립적인 사건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현재 용의자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가지고있지 않다.
매채는 목격자의 말을 인용하여 총격사건이 발생한후 경찰측 직승비행기가 공항 상공에서 배회하고 소방차가 공항으로 달려왔다고 보도했다. 그외 경찰은 또 공항부근 거리를 봉쇄하고 조사를 전개했다.
한 공항관원은 현재 공항은 페쇄되였다고 표시했으며 경찰에서도 민중들이 공항으로 가는것을 자제할것을 당부했다.
래원: 인민넷-조문판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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