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의 중재 노력으로 새 라운드 끼쁘로스 평화회담이 7일 스위스 서남부 몽페를렝산에서 진행되였다.
유엔 반기문 사무총장은 평화회담을 통해 쌍방간 “민감하고 복잡한”문제들을 해결할것을 끼쁘로스의 그리스계와 터키계 지도자들에게 호소했다.
반기문 사무총장은, 이번 평화회담에서 분계선과 기타 상호 영향을 줄수있는 중요 의제들을 중점 론의하게 된다고 표했다.
쌍방 지도자들은 이번 평화회담을 통해 끼쁘로스 평화담판 진척의 장애를 제거하길 희망하고 2016년전까지 통일협의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로 언약했다.
그리스계와 터키계 지도자들이 분계선 문제를 두고 공식 협상을 진행하기는 2015년5월 평화회담 재개이후 처음이다. 이번 평화회담은 11일까지 진행된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
많이 본 기사 | 24시간 | 48시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