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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9월 18일발 신화통신(기자 리창상): 미국 뉴욕주 주지사 앤드루 쿠오모는 18일, 17일 저녁에 발생한 폭발사건은 “테로주의행위인것이 분명”하지만 아직까지 국제테로조직과 관계되는 증거는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쿠오모는 뉴욕 맨하튼 첼시서구에서 기자회견을 가지고 폭발사건은 “폭탄” 하나로 발생했고 현장에서 수집한 관련 증거들을 이미 버지니아주에 있는 련방조사국 실험실에 보내 진일보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코오모는 당면 집법부문에서 아직까지 폭발사건이 극단조직 “이슬람국가” 등 국제테로집단과 련관되는 그 어떤 문제도 발견하지 못했지만 이같은 폭탄폭발사건은 일반적인 경우 테로주의행위에 속한다고 지적했다.
|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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