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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비난에 불만 품은 필리핀 대통령 두테르테, 오바마에게 욕설 퍼부어

2016년 09월 07일 13: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인민넷 조문판: 필리핀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는 5일 매체를 향해 6일에 진행되는 미국 대통령 버락 오바마와의 회담을 담론하던중 갑자기 화를 내더니 오바마에게 욕설을 퍼부으면서 미국에 그가 주도하는 마약소탕활동을 "간섭"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필리핀은 "더이상 식민지가 아니다"고 강조했다.

두테르테는 6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열리는 동아시아정상회담에 참석하는 기간 오바마와 쌍변회담을 개최한다. 오바마는 우선 미국은 마약범죄가 필리핀의 "큰문제"임을 인정하지만 마약범죄타격은 마땅히 "정확한 방법"을 취해야 하고 "우리가 회담을 진행할 때 이 문제는 무조건 언급될것이지만 나는 건설적인 방식으로 처리할것을 희망한다"고 밝혔다.

두테르테는 마약범죄를 강압적으로 타격하는것으로 유명하다. 필리핀 대통령에 당선된후 그는 선거기간의 공약을 리행하기 시작했으며 필리핀에는 마약풍파가 불어닥쳤다. 하지만 대량의 마약밀매용의자들이 총살당한 현상은 필리핀 국내 소수의 인권조직과 미국 등 국가의 걱정을 불러일으켰다.

공식적인 수치에 따르면 두테르테가 대통령으로 취임한후부터 이번달 4일까지 이미 2400명의 마약범죄용의자가 경찰의 공개적인 마약단속행동과 기타 사건에서 사망했다.

5일 필리핀에서 라오스로 가기전 두테르테는 한 기자로부터 어떻게 오바마에게 반마약풍파쟁의를 해석하겠는가 라는 질문을 받은후 오바마에게 필리핀의 소위 인권문제에 대해 간섭하지 말기를 경고한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나는 한 주권국가의 대통령이고 우리는 더이상 식민지가 아니다", "필리핀 인민외에 나는 기타 주인이 없으며 어떠한 사람도 주인이 될수 없다. 우리를 존중해주길 바라며 계속하여 의문을 제기하지 말라… 아니면 나는 그 회의에서 당신을 저주할것이다"고 말했다.

두테르테는 또 필리핀말중의 욕설로 오바마를 비난했다.

두테르테는 "그(오바마)는 누구인가?"라고 하면서 미국은 지금까지 필리핀이 식민지통치때문에 받은 고통에 대해 어떠한 사과도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예정되였던 회담 취소되나?】

두테르테가 연설을 마친후 오바마는 답변을 하여 미국이 이번 쌍변회담을 예정대로 진행할지에 대해 다시 고려하고있다고 암시했다.

오바마는 두테르테를 "흥미있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자신은 이미 부하에게 곧 진행될 쌍변회담의 "적당한 시기"를 재평가할것을 요구했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나는 나의 팀에게 필리핀 동료와 대화하려면 현재 우리가 건설적이고 성과가 있는 대화를 할수 있는 시기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분명한것은 필리핀 인민은 우리의 가장 친밀한 친구이며 필리핀도 우리의 동맹국이라는것이다. 하지만 나는 만약 내가 이번 회담에 참가하면 무조건 성과가 있을지를 계속하여 확인하고싶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편집: 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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