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가 인솔한 다국합동둔이 8월31일 예멘 북부 사다성을 공습하여 16명 민간인 사망을 초래했다. 사망자는 대다수가 공습을 피하기 위해 지하실내로 몸을 숨긴 녀성과 아동인것으로 알려졌다. 지하실은 공습에서 미사일에 적중되고 아직까지 매몰된 인원이 있다.
다국합동군 전투기가 상공을 선회하고 있기때문에 구조행동은 진척이 어렵다.
사다성은 2014년부터 시아파 후티반군에 의해 통제되였다. 익명을 요구한 현지의 한 부락인사는, 현재 수백가구가 이 지역에 갇혀 안전지대로 대피하지 못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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