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딸리아의 언론매체가 발표한 소식에 따르면 “유럽지중해해군” 행동계획을 집행하던 해상부대가 26일 리비아 부근해역에서 50여명의 밀입국자들을 구조했다.
이딸리아 안사통신에 따르면 유럽동맹 밀입국선박타격 합동행동에 참가한 헬기 한대가 리비아 북부 연해도시 주와라 부근해역에서 구조신호를 받고 구조에 참가했다.
얼마후 “유럽동맹지중해해군” 행동계획에 참가한 헬기 한대와 이딸리아 해안경위대의 보트 두척, 에쓰빠냐 선박 한척이 선박사고해역에서 수색과 구조를 진행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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