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언론매체가 보도한데 따르면 유럽 통계국이 2일 발표한 최신 수치에 따르면 2015년 친인의 배동이 없이 28개 유럽동맹 성원국과 이슬란드, 리히텐슈타인, 노르웨이, 스위스를 포함한 비유럽동맹 슁겐조약국가에 피난을 신청한 미성년 피난자수가 9만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이 수치는 2008년부터 2013년까지 1만명 좌우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2014년에 이르러 배로 성장했다.
수치에 따르면 2015년이래 유럽동맹국가는 친인이 배동이 없는 미성년 난민중 91%가 남성이다. 아프가니스탄, 수리아는 미성년 난민의 2대 래원지이며 그 수는 각기 4.5만명과 1.4만명을 초과했다.
스웨리예가 접수한 피난신청이 가장 많았는데 그 수는 약 3.5만명을 넘었다. 독일, 웽그리아,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이딸리아는 그뒤를 이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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