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 사람들이 프랑스 빠리의 한 주유소에서 줄을 서서 주유하고있다. 프랑스정부의 교통사무를 책임진 국무비서 알란 베달리는 24일 매체에 정유공장과 유류창고의 직원들의 파업으로 프랑스연료가 부족하여 프랑스는 국가전략비축석유제품을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이미 115일 저축량중의 3일 저축량을 사용했다고 확인했다. 이날 정부의 로동법수정초안 철수를 압박하기 위해 프랑스의 부분적 정유공장과 유류창고 직원들이 파업을 단행했다. 전국의 1.2만개 주유소에서 현재 이미 1500개 주유수의 휘발유가 판매되거나 부분적으로 부족해졌는데 어떤 지역은 어쩔수 없이 구매제한조치까지 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