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5월 24일발 본사소식: 아시아계교육련맹을 선두로 한 미국의 130여개 아시아계단체는 23일 미국 교육부와 사법부에 신소를 제출하고 3개의 아이비리그대학-예일대학교, 브라운대학교, 다트머스대학교가 학생모집과정에서 아시아계 신청학생을 차별대우했다고 항의했다.
이날 워싱턴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시아교육련맹주석 조우공(赵宇空)은 지난 20년간 아시아계 학생들의 브라운대학과 예일대학 합격률은 줄곧 변하지 않았고 다트모스대학교의 아시아계 학생합격률은 지난 10년동안 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반면 사실상 미국 명문대학 합격조건에 부합되는 아시아계 신청자수는 지난 몇년동안 계속하여 배로 증가했다고 한다. 그는 미국교육부와 사법부가 조사를 전개하여 사실을 확인한후 조치를 취해 이런 대학교가 계속하여 학생모집에서 아시아계학생들을 차별대우하는 행위를 제지할것을 호소하고 동시에 신고를 당한 아이비리그명문대학이 주동적으로 이 문제를 중시하고 아시아계에 대한 학생모집정책을 개변할것을 희망했다.
현재까지 신고당한 3개의 대학교는 이번 신소에 대해 공식적인 답변을 하지 않았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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