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꽈도르 지진 사망자수 350명으로 늘어
2016년 04월 19일 13:4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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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에꽈도르 안전협조부 부장 나와스가 18일 선포한데 의하면 이 나라 서북부 연해지역에서 16일 7.8급 지진이 발생했고 사망자수는 350명으로 늘었다고 한다.
와나스는 현지 텔레비죤방송국의 취재를 받았을 때 이 수자를 밝혔다.
18일, 에꽈도르 코레아대통령은 직승비행기에 탑승해 재해가 제일 엄중한 연해지역을 순찰했다. 코레아는 지진재해가 아주 엄중하여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페허에서 구조되지 못하고있으며 사망자수가 계속하여 상승될것이라고 예측했다.
코레아대통령은 마나비성 정부소재지인 포르토비에호와 관광도시인 만타의 건축 손상정도가 상당히 엄중한데 페데드날레스, 카노아와 하마 등 빈해 작은 진들은 기본 소실되였다면서 “우리는 67년래 제일 엄중한 한차례 자연재해를 맞았다”고 말했다.
진앙 소재지 페데르날레스의 수백명 재난민들은 집중적으로 이 진의 축구장에 림시 만들어놓은 보호소에 안치되였고 이외 일부 재난민중들은 여진을 걱정해 지붕이 있는 곳을 거부했기에 지붕이 없이 확 트인 지역에 림시로 안치된 상황이다.
에꽈도르 외교부에서 밝힌데 의하면 볼리비아, 스위스, 스페인, 베네수엘라, 콜룸비아, 페루, 멕시코와 꾸바 등 림근 국가들은 전문 구조수색인원들을 에꽈도르에 파견했고 국제인도구조물자도 륙속 이곳에 도착했다고 한다. 에꽈도르 교통부의 통계에 의하면 전국의 1000km의 도로가 이번 지진으로 손상되였다고 한다.
많은 중자기업은 발굴기, 기중기 등 설비를 사용해 적극적으로 구조작업에 참여했고18일, 에꽈도르 수도 키토의 화교화인들도 시정부에 전문 구조물자들을 제공했다.
코레아대통령이 싸인한 태통령령에 의하면 에꽈도르는 2개월간의 긴급상태에 진입하게 된다.
에꽈도르주재 중국 대사관은 현재까지 화교화인과 중자기업의 인원피해 보고는 받지 못했다고 밝혔다.
에꽈도르는 태평양지진대에 위치해있고 경내에는 화산, 지진과 화산재해가 빈번하다. 16일 발생한 7.8급 지진은 이 나라 1978년 발생한 지진 이후 진급이 제일 높은 지진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