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순방을 마친 애슈턴 카터 미국국방장관은 16일(현지시간) 극단 이슬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 격퇴전을 강화하고저 미군 지상 병력의 추가 파병을 검토하고있다고 밝혔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카터 국방장관은 이날 다음 방문국 아랍추장국련방(UAE)의 아부다비에 도착해 중동지역의 미군 항공거점인 알다프라 공군기지를 시찰했다.
카터장관은 수행기자단에 IS를 내몰기 위해 수리아와 이라크 모든 령역에서 노력을 확대하고있다며 이라크에 미군 증파도 그 일환으로 추진하고있다고 전했다.
카터장관은 며칠내로 미군 지휘관들과 이라크와 수리아에 있는 IS에 대한 공습과 사이버공격 증대, 미군 병력 증원 등을 구체적으로 협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래원: 연변일보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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