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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통신사에 따르면, 수리아 부총리이며 외무장관인 무알렘이 16일 수도 다마스크에서, 수리아 정부는 선결조건이 없이 수리아 내부 각파벌대화에 참여할것이라고 말했다.
무알렘 부총리는 이날 유엔 수리아문제 특사 데미스투라를 접견하는 자리에서 이런 의견을 밝혔다.
무알렘 부총리는, 수리아 정부가 인도주의 물자가 필요한 사람들을 도와주는것은 정부의 책임에서 우러러나온것이지 수리아 문제 제네바회담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무알렘 부총리는, 서방국가가 수리아에 대해 실시하고 있는 일방적인 제재때문에 수리아 인민들의 고통은 더욱 심해진다면서 미국과 유럽동맹이 수리아에 대한 제재를 해제할것을 호소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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