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리아, 수리아 북부지역 포격한 토이기 질책
2016년 02월 15일 14:27【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수리아 외교부가 14일 유엔에 서한을 보내 수리아 령토를 포격한 토이기의 행위를 강력히 질책하고 토이기의 이러한 행위는 수리아 경내 무력분자들을 “직접적으로 지지”하는 행위라고 표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수리아 령토를 포격한 토이기의 행위는 수리아 경내서 좌절을 격고있는 무력분자들에게 사기를 되찾아주었다고 지적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또, 수리아는 토이기의 포격행위를 강력히 질책하고 국제사회가 토이기의 “범죄행위”를 제지하길 호소한다고 표했다.
수리아 외교부는, 군사적 수단으로 수리아 사무를 간섭하는 토이기의 행위는 유엔 안전보장리사회가 규정한 테로주의를 타격하는 관련 결의에 어긋난다고 표했다.
수리아 위기가 폭발된후 수리아와 토이기의 관계는 날로 악화되고 있다. 토이기정부는 수리아 바샤르 대통령의 사퇴를 요구하고 있고 한편 수리아 정부는 수리아 경내 극단조직과 반대파 무장을 지지하고있다고 토이기정부를 질책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