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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아 통신사가 14일 보도한데 따르면, 수리아 정부군이 지난 24시간동안 동부 데이르에즈조르 성에서 군사작전을 펼쳐 백여명의 극단조직 “이슬람국” 성원을 격살했다.
수리아 통신사가 전한 소식에 따르면 이날 수리아 공군은 데이르에즈조르성의 여러 “이슬람국” 근거지를 습격했고 정부군은 지면에서 “이슬람국” 무력과 교전했다. 이번 작전으로 “이슬람국”의 여러 시설이 파괴되였다.
데이르에즈조르성은 수리아의 주요 석유생산지로 현재 “이슬람국”이 이 성의 주요지역을 통제하고 석유밀수로 대량의 자금을 획득하고 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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