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북부지역 알레포 성에서 반대파 무력에 대한 수리아 정부군의 공세가 진전을 가져왔다.
수리아 정부군 관련인사의 말에 따르면, 수리아 정부군은 이날 알레포성 북쪽 외곽에 위치한 하다트남진에서 반대파 무력과 치렬하게 접전했다.
수리아 정부군 전투기는 하다트남진에 주둔하고 있는 반대파 무력을 겨냥해 집중 공습을 발동하고 반대파 무력 증파를 차단했다.
수리아 정부군은 하다트남진을 수복하고 반대파 무력의 수차례 반격을 물리쳤다.
하다트남진은 수리아와 터키 국경과 15키로메터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하다트남진을 되찾은후 수리아 정부군은 반대파 무력 근거지와 수리아 터키 국경에 위치한 반대파 무력의 물자공급선을 차단시킬 예정이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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