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토이기 공군기지에 전투기 파견
2016년 02월 15일 13:32【글자 크게
복원 작게】【메모】【프린트】【창닫기】
리야드 2월 14일발 신화통신: 사우디아라비아 국방부 관원이 13일 저녁,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미 토이기 남부에 위치한 인스르릭 공군기지에 전투기를 파견했다고 밝히고 이는 극단조직 “이슬람국”에 대한 타격강도를 높이는데 사용된다고 전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는 인스르릭 공군기지에 공군부대만 파견했다.
토이기 카부소을루 외무장관은 13일, 토이기와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 경내서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지면작전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최근에 와서 수리아 정부군은 반정부 무력과의 교전에서 점차 우세를 확대해 가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아랍추장국련방 등 나라는 수리아에 대한 군사 관여를 확대할 준비를 하고 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 군변측은 만약 미국이 지도하고 있는 “이슬람국”을 타격하는 국제련맹이 동의한다면 사우디아라비아는 수리아에 지면부대를 파견할것이라고 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