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외교부 대변인 안사리가 10일, 이란은 사우디아라비아와의 충돌을 완화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안사리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는 지역현실을 아랑곳하지 않고 무턱대고 대항정책을 취했다고 표하고 사우디라아라비아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하였을뿐만아니라 동일한 행동을 보이도록 타국을 조종했다고 하면서 이는 사우디아라비아 당국에 그 어떤 헤택도 줄수 없다고 말했다. 안사리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 습격사건에 대한 이란의 립장은 매우 명확하다고 전하고 습격자들을 규탄한다고 말했다.
1월 2일, 사우디아라비아는 47명의 테로주의 죄행이 있는 수감자를 처형한다고 선포했다. 2일 심야, 많은 이란민중은 이란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대사관을 습격했다. 3일 사우디아라비아는 이란과의 외교관계를 단절한다고 선포했다.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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