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주도의 다국련합군은 2일, 이날 14시부터 예멘에서 휴전을 종료한다고 선포했다.
연합군은 성명에서 하디 예멘 대통령의 청구로 연합군이 작년 12월 15일부터 휴전에 들어갔다면서 그 목적은 예멘 충돌을 정치적으로 해결하고 평화협상에 조건을 마련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성명은 그러나 후티 반군 및 살레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누차 휴전협의를 어기고 사우디아라비아 경내의 도시에 미사일을 발사하고 또 연합군이 저들이 점령한 예멘의 도시에 인도주의 구호물자를 수송하는것을 방애했으며 점령구의 예멘 주민들을 체포, 살해했다고 규탄했다.
성명은 이는 후티반군과 살레 전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휴전 및 평화협상에 성의가 없으며 단지 휴전을 통해 저들의 목적을 실현하려는 것임을 말해준다고 지적했다.
래원: 국제방송 | (편집: 김홍화) |
주의사항: 1. 중화인민공화국 해당 법률, 법규를 준수하고 온라인 도덕을 존중하며 일체 자신의 행위로 야기된 직접적 혹은 간접적 법률책임을 안아야 한다. 2. 인민넷은 필명과 메모를 관리할 모든 권한을 소유한다. 3. 귀하가 인민넷 메모장에 발표한 언론에 대하여 인민넷은 사이트내에서 전재 또는 인용할 권리가 있다. 4. 인민넷의 관리에 대하여 이의가 있을 경우 메모장 관리자나 인민일보사 네트워크쎈터에 반영할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