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왕의 재탈옥 방지 위해 메히꼬정부 감방 자주 바꿔줘
2016년 01월 14일 13:21【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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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넷 조문판: 메히꼬정부의 대변인 에드워드 산체스는 12일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8일 다시 체포된후 그는 4일동안에 이미 8번이나 감방을 바꿨는데 목적은 그가 다시 "구멍을 뚫고" 도주하는것을 방지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산체스는 "그는 한 감방에서 다른 감방으로 옮기는데 완전히 불규칙적이다. 그는 한 감방에서 몇시간 혹은 2일 머물수도 있다"고 말했다. 산체스는 감옥측은 구스만에 대해 24시간 전천후 감시를 실시하며 카메라 사각지대가 없도록 확보했다고 말했다. 올해 58세인 구스만은 많은 사람들에 의해 "난쟁이"라고 불리고있는데 그는 메히꼬 시날라오마약그룹의 두목이다. 그는 일전 두번이나 수감되였으나 두번 모두 성공적으로 탈옥하여 자신에게 "전기적 색채"을 보태주었다. 2014년, 구스만은 하수도를 리용해 시날라오주 쿠리아켄에서 도주했고 작년에는 지하도를 통해 최고급 경비가 있는 감옥에서 도주했다. 그의 마약그룹도 자주 메히꼬와 미국 변경에서 지하도로 마약을 밀수하기때문에 구스만은 "구멍뚫기왕"이라는 별명도 가지게 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