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 차포”(키가 작다는 뜻) 별명을 가진 구스만이 두번째로 탈옥했다. 사진은 2014년 2월 22일 메히꼬해군 군용공항에서 찍은것이다. 구스만(왼쪽)이 구속되여 소식공개회에 나타났을 때 모습이다(신화사 제공, 페드로 찍음). |
메히꼬 7월 12일발 신화넷소식(기자 전영문): 메히꼬 국가안보위원회는 당지시간으로 12일 새벽 세계 거물급 마약왕이며 메히꼬 시날로아주 마약집단 두목 호아킨 구스만 로에라가 11일 저녁 메히꼬의 “고원”련방교도소에서 탈옥했다고 실증했다.
메히꼬국가안보위원회에서 전한데 의하면 구스만이 제일 마지막으로 교도소 감시카메라에 나타난 시간은 11일 저녁 20시 52분이였다. 감시카메라에 의하면 그는 교도소 20구 2호 복도의 샤와실에 들어갔는데 샤와실은 교도소감시카메라에 포착되지 않는 지역이다. 구스만이 오래동안 감시카메라에 나타나지 않자 교도소 경찰이 샤와실과 감방에 들어갔는데 이때 구스만은 이미 종적을 감춘 뒤였다.
구스만의 탈옥이 확인된후 교도소와 메히꼬 경찰은 즉시 교도소린근 구역과 메히꼬로 통하는 린근 주의 도로를 봉쇄하고 교도소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메히꼬 톨루카공항에 계엄령을 내리고 일체 비행활동을 금지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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