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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4일 두차례 자살성 자동차작탄습격사건이 잇따라 발생하여 두명의 습격자가 숨지고 30명이 다쳤다.
이날 두차례 폭발사건은 카불 국제공항근처에서 발생했다. 목격자에 따르면 폭발은 공항군용구역의 입구에서 발생하였는데 자살성 습격자 한명이 소형트럭에 장착한 작탄을 기폭하여 주변 상점과 주민 가옥이 각이하게 파손되였다.
아프가니스탄 보건부 대변인은, 현재 카불시내의 병원은 이미 30명의 부상자를 접수한 가운데 그중에는 9명의 아동과 3명의 녀성이 망라되여있다고 실증했다.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무력은 이번 습격사건에 대해 책임진다고 선포했다.
| 래원: 중앙인민방송 | （편집: 김홍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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