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국정연설 발표해 재차 "강경태도" 표시
2015년 12월 04일 13:27【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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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씨야대통령 블라지미르 푸틴은 3일 수도 모스크바 크렘린궁전에서 년례국정연설을 발표했다.
푸틴은 로씨야가 직면한 테로주의위협이 늘어나고있는 반면에 테로분자들이 “끊임없이 재정적지지를 받고있는” 상황에서 테로주의타격이 날따라 어려워지고있다면서 이와 같은 배경에서 각측은 의견상이를 버리고 유엔의 주도하에 반테로통일전선을 구축해야 한다는 립장을 밝혔다.
푸틴은 매개 문명국가마다 테로주의타격을 위해 힘을 기여할 의무가 있으며 “이는 테로주의를 비호하지 않고 이중자대를 실시하지 않으며 그 어떤 테로조직과도 접촉하지 않고 그들을 리용하여 자신의 목적을 달성하지 않으며 테로분자들과 그 어떤 죄악적인 피가 묻은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것을 의미한다”고 주장했다.
로씨야와 토이기의 당면 관계위기에 언급할 때 푸틴은 강경한 어조로 로씨야는 토이기가 로씨야전투기를 격추한 사건에 대하여 토이기에 무력행사 협박은 하지 않을것이지만 토이기가 제재를 받으면 그만이라고 쉽게 넘어갈 생각을 하지 말라고 지적했다.
푸틴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들이 자국, 나아가서 전세계에 위협이 미치는 (로씨야측의) 히스테리적인 반응을 볼수 없을것이다… 우리 행동의 토대는 우선 나라와 민중들에 대한 책임이다.” “하지만 만약 그 누가 자기들이 전쟁범죄를 저지르고서도 겨우 도모도의 수입이나 건설부문의 일부 제한을 받으면 제재를 피해갈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우리는 그들의 소행을 두고두고 제기할것이며 그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두고두고 후회하게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