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넷 조문판: 미국대통령 오바마는 남캘리포니아주 샌버나디노시에서 발생한 대규모 총격사건이 테로습격과 관련되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3일 밝혔다.
오바마는 이날 백악관 타원형사무실에서 성명을 발표하여 현재로서는 이번의 무시무시한 사건이 무엇때문에 일어났는지 알수 없다며 사살된 두명의 용의자가 무기로 무장되여있고 그들의 집에는 추가로 무기들이 있었지만 그들의 동기와 계획을 알수 없다고 말했다.
오바마는 현재로서는 련방수사국(FBI)이 사건조사를 주도하고있다며 사건이 테로습격과 관련되였을수도 있고 직장과 관련되였을수도 있다고 말했다.
남캘리포니아주 총격사건으로 현재 이미 14명이 숨졌는데 이는 미국의 근 3년동안 인명피해가 가장 심각한 대규모 총격사건이다.
오바마는 미국에서 자주 일어나고있는 대규모 총격사건에 대하여 아주 많은 미국인들이 “막무가내”로 여기고있다고 말했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장민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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