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11월 12일발 신화넷소식: 로씨야 대통령 공보비서 페스코프는 12일 로씨야 대통령 푸틴은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리는 APEC지도자 비정식회의에 참석하지 않고 총리 메드베데프가 대신 참가한다고 밝혔다.
메드베데프가 대표단을 인솔하여 회의에 참가하는것은 그가 미국 대통령 오바마와의 관계가 더 좋은점을 고려했다는 소문에 대해 페스코프는 "이는 로씨야의 아시아-태평양정책의 실질을 리해하지 못한것이다"고 말했다.
페스코프는 아시아-태평양정책은 로씨야 외교정책에서 독립된 부분으로서 절대 미국과의 쌍변관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메드베데프가 APEC회의기간 오바마와 회담을 진행할지에 대해서는 페스코프는 평론하지 않았다.
APEC 제23차 지도자 비공식회의는 1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필리핀 마닐라에서 거행되는데 이는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등급이 가장 높고 령역이 가장 광범위하며 영향력이 가장 큰 경제무역협력포럼이다. 올해 회의주제는 "포용성경제를 구축해 더 희망찬 세계를 만들자"이며 회의의제는 구역경제일체화, 중소기업, 인력자원개발과 지속가능성장 등이 포함된다. 회의는 지도자 선언을 발표하게 된다.
래원: 인민넷 | (편집: 임영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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