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중국려행비자 완화, 유효기한 6개월에서 2년으로 연장
2015년 10월 23일 13:15【글자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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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2일 인민넷소식: 영국정부는 21일 2016년 1월부터 중국에서 오는 관광객들은 유효기한이 2년인 복수입경방문비자를 향유할수 있고 비자의 유효기한은 현재 6개월의 표준방문객 비자의 4배이며 중국관광객만을 위하여 10년 기한의 복수입경비자도 계획하고있다고 선포했다.
영국주재 중국대사관 공식미니블로그는 소식을 발표하여 2016년 1월부터 중국 관광객은 새로운 2년 복수입경방문비자를 향유할수 있고 비용은 현재의 표준방문객비자비용과 같다고 했다고 했다. 영국 수상 카메룬은 이는 영국의 중국을 상대한 비자서비스가 유럽에서 가장 좋음을 의미하며 이는 영국과 중국 량국의 인문교류를 진일보 강화하고 진일보 영중 량국관계를 강화할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관광객에게 보통 발급되는 비자는 6개월 관광비자이고 비자비용은 85파운드(인민페 약 833원)이다. 새로 나온 정책은 같은 비자비용으로 2년 관광비자를 발급받을수 있으며 비자 소유자는 다시 신청할 필요없이 출입국을 할수 있다. 이 정책은 래년 1월에 실시되는데 가능하게 10년 복수입경비자로 확대될수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번의 비자정책조절은 복잡하고 불필요한 절차와 비자신청 원가를 줄이고 중국중산계층의 영국관광을 유치하기 위한것이다. "이번 행동에는 우리가 소유한 진정한 흡인력에 중점을 두었다. 우리의 문화, 력사고적, 그리고 쇼핑환경은 중국인들을 여기로 흡인할수 있을것이다"라고 영국수상 카메룬의 대변인이 말했다.
《금융시보》의 보도에 따르면 영국은 현재 힘써 중국관광객의 영국관광을 유치하고있는데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영국관광을 간 중국관광객은 동기대비 33% 증가한것으로 나타났다.
